정부기관 제안서 이렇게 써라 #1

 

제안 요청서 분석을 먼저 꼼꼼하게 하라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제안요청서 분석내용 참조

https://www.documento.co.kr/notice/?idx=15611991

제안요청서 분석이라는 과정에서 얻어야할 필수사항

1. 고객의 Needs 를 보이는 것 대로

2. 고객의 Needs 를 보이지 않는 잠재적인 부분까지 판단

3. 업무 범위 / 사업비 내 수행 가능한지 판단

4. 고객사 분위기 (보도자료 등 소문)

5. 이번 제안건 이외에 추가적으로 발생될 가능성 여부

제안서 표지

왜 이런게 중요하지? 라는 생각하지 말고 제안요청서의 요청 표지사항을 잘 따르길 바란다.

정부지원사업에서는 규정이라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별것도 아닌 오타, 별것도 아닌 표현방식 하나에서 감점이 발생되는것이다.

 

현장관리자 , 현장 PM , 프로젝트 매니저 등 총괄 관리자를 표현하는 단어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안요청서에 '현장담당자' 라고 써 있다면 모든 문구를 통일시켜 맞춰야 한다.

이것때문에 감점이 발생된다.

 

# 정부지원 나라장터 제안사업의 경우 '합격시키는것이 아닌 떨어뜨리기 위한' 평가가 더 많다는걸 잊지마라.

 

제안요청서 내 표지 기준	입찰 제안서 내 표지 작성내용

 

별거 아닌거에 목숨걸지 말고, 시키는대로 가이드 대로 잘 따라서 만드는것을 강하게 권고한다.

 

파워포인트로 만들기 어려우면 한글을 사용해서 별도 출력 후 앞에다 결합해도 된다.

또는 pdf 로 변환해서 파일을 합쳐도 좋다.

제안서 페이지 사전 제작 (포멧화)

여러명이서 작업한다면 당연히 포멧화 시켜놓는것이 편하다. 뭐 결국에는 최종 취합자가 손대게 되겠지만 그것을 최소화 시키는것이다.

 

1) 폰트 : 1종의 스타일을 사용해라, 예를들어 나눔고딕, 나눔고딕(볼드) 이런식이다.  3종을 넘지 마라 (수십종이 들어가있는것도 봤다)

2) 색상 : 3종 이내로 사용해라

누구나 하는 소리라고? 그걸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건 어려운일이다. '다 강조하고 싶으니까'

 

제안서의 표지, 목차, 간지, 내용을 사전에 미리 작업한 화면이다.

1. 제안서의 마스터에 미리 타이틀을 만들어놓고

2. 제안서의 마스터 하위 페이지에 1장,2장,3장 내용을 미리 만들어놓았다.

 

 

3. 제안 순번과 함께 거버닝 메시지 등을 상위에 놓고

4. 블릿을 활용한 메뉴, 서브타이틀, 테이블 디자인을 미리 만들어놓았다.

 

A3 제안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미리 작업해놓는편이 좋다.

제안서 목차 작성

제안요청서를 보면 기본적인 목차와 요구사항 목록표의 내용이 있다. 이 내용들을 기준으로 목차를 작성하면 된다

 

기본적인 목차는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복붙' 하지만, 의외로 잘 정리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마인드맵 작성

필자는 마인드맵을 활용해서 목차를 만든다. 한눈에 보기 편하기 때문이다.

내용이 중복되거나 분리가 확실하게 되야 하는 부분 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 작업을 도와준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마인드맵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마인드맵은 나만 보기 편한것이구나..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라)

작성된 내용은 결국 '엑셀'로 만들어서 공유해야한다.

목차 초안 엑셀 작성

 

엑셀 초안 작성

  - 협업 작성자를 위해 엑셀 초안 작성하는것이다.

  - 비고란에는 관련내용을 어떻게 작성할 지 기술해야하며

  - 제안요청서 내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기술해야 한다. 즉, 공유되기 때문에 모두가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을 넣는다.

# 목차는 수시 업데이트 필요, 버전관리 필수

# 최종 페이지수 맞춰서 페이지번호 확인해야 한다. A3 페이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https://www.documento.co.kr/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5866267&t=board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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