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버는 입찰 사냥꾼이었다
프롤로그 나는 돈버는 사냥꾼이었다 과거에 한 기업에서 일하며 3개의 조직 중 제안 관련 기획업무를 담당했었다. 그 기업은 '기획조직 , 구축조직, 운영(경영)조직'의 3개로 되어있었는데, 난 '기획조직'으로 전략기획과 구축기획에 대해 관여하는줄 알고 입사했었다. 헌데 1주일 뒤 조직명이 개편되면서 '기획조직' 은 '제안조직'으로 변경되고, 나에게 주어지는 미션이 바뀐것이었다. 하던 일은 크게 변한건 없지만, 그때 완전 소속된 소속감으로서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쌓이고 얻어낸 노하우를 여기서 공개하려한다. 내가 왜 이렇게 자신하며 노하우가 있다는 소리를 할까? 일개 직원일뿐인데? 맞다. 난 일개 직원일 뿐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사냥했었으니까. 입사한지 3개월 뒤 제안에 실패한 달이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