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스스로 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거 꼰대다 기획자는 많은 부분에서 알아보고 기획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한 가지만을 들여다봤고, 그것만 들여다봤고, 답이 나오는 방향으로만 들여다본 것은 아닌가? 새로운 것이 나타났을 때 마치 그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고, 기획하게 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아는 것이 아니고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왜? 기획 내용이 기존의 내용과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 분명 새로운 분야이고, 처음 접하는 산업인데 내용차이가 없다는 것이 과연 맞을까? 예를 들어보겠다. 모바일웹 디자인을 예를 들어 보자 2007년도 아이폰3GS 가 처음 나왔을 때 kt에서 도입했었다. 그때 팬택의 스마트폰이 있었고, 갤럭시도 막..